2012 서울바이크쇼 관람후기(사진위주 스크롤압박주의)

2013 SEOULBIKESHOW from ddowner on Vimeo.

2013년 서울바이크쇼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시기간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2012년 12월7일~9일) 전시되며 자전거 전시외에 각종 부대행사 및 세미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많은눈이 내리고 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보였네요.

간만에 포스팅인데 역시나 마무리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 일단 사진부터 간단히 올립니다...(차근차근 수정예정) 

예년에 비해 규모는 작아졌으나 보기보다 알찬!!

국내 탑10위 내외의 브랜드(스페셜라이즈드, 스캇, 트렉, 자이언트, 캐논데일, 첼로, 엘파마 등..)가 대거 빠진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2013년도 자전거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신생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업체들의 참여와 다양한 자전거 용품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스는 전시회 입구에 위치하여 있는 록키마운틴, 독일의 브랜드로 올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하이바이크, 그리고 비앙키, 세파즈 부스가 매우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해외전시회 처럼 규모있는 저전거 관련 전시회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하이랜드 스포츠에서는 록키마운틴 바이크외에 장고, 이스턴 제품군 및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록키마운틴하면 단풍로고 및 복고풍 패턴이 생각났는데.. 이번 신형기체는 간지나는 블랙의 위엄이 돋보인다. 

↑독특한 스타일과 빠른 폴딩이 인상적인 장고 플릭 바이크 

↑이스턴 휠 및 부품들... 내년에는 EA 경량 클린처휠하나는 가지고 싶다. 

↑장거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투어링 제품 및 악세서리... 역시 제품사진으로만 보다 직접비교해보니 선택기준의 폭이 좋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였던 엑스페도 페달제품군들.. 

↑아소스 전시부스.. 의류외에 신형 아이웨어가 유독 눈에 띈다. 제품 이미지로만 봤을때는 여사님잠자리 안경필이 충만했었는데 직접써보니 착용감과 스타일이 매우 좋았던 느낌!

SH 스포츠에서는 올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하이바이크 제품들이 전시중이다. 

무엇보다도 29er가 눈에 띈다. 가성비도 좋고 스타일도 독일제품 디자인 답지 않게 날렵하고 매끈하다. 

↑29er 스램XO급은  무게가 무려 9.8kg.. 소비자가는 600만원대이다. (옆의 XT급 SL제품은 10.9kg에 소비자가 330만원)

↑시러스 자전거 캐리어.. 기술의 발전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약간은 생소한 브랜드 폰드리스트(FONDRIEST), 새롭게 선보이는 이탈리아 브랜드.

↑험머바이크의 미니벨로 버전..

↑동계시즌의 핫 아이템 로라들... 종류별로 비교가 가능해서 좋다.

↑산악자전거의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린바이크.. 25년의 전통있는 브랜드라고...

↑셀레 이탈리아 안장!

↑조향파트 브랜드..프로파일디자인. 예전에 관련제품 바앤드를 구매한적이 있는데..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구나..

↑(주)하이클의 자전거화 부스 

↑뒷꿈치의 다이얼을 돌리면 신발접지력을 더욱 높여준다... 흥미롭다!

↑ 바이크매이트 및 몽키라이트 부스 

↑ 바이크매이트 이정민 영업팀장(대표님?) 제품에 대한 열의가 뛰어나심^^

↑ 스마트폰 거치대부터 스마트월넛이라는 기능성 케이스! 뒷져지에 쏙들어가는 타입으로 요즘 인기가 좋다. 

↑ 휠에 장착하여 빛을내는 몽키라이트! 야간에 개성넘치고 안전에도 최고일듯하다. 

↑ 전시부스중엔 광고기획 관련 업종도 ....

↑버트 정품매장...유사제품과는 확연한 제품기능! 유사3장 버프제품한장있었는데... 잃어버려 아쉽다. ㅠㅠ(착용감, 기능에 확연한 차이있음!)

↑툴레의 자전거 캐리어 및 가방제품군들이 전시되어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알뜰시장인 아울렛존 부스가 있다. 

↑이월 및 특가 상품들이 정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페달을 다양한 각도로 셋팅하여 여러포지션의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방식..

↑툴듯 유연한 동작의 헬스바이크도 눈에 띄었다. 

↑ZERO RH+ 전시부스

↑각종 투어링 바이크와 용품들..

 

↑다양한 종류와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리자인 공구툴. 

↑mondraker 브랜드.. 조금 생소한 브랜드였지만 스펙이 알차다.

↑페달링에 따란 크랭크암이 가변적으로 변하는 방식인데 독특하다.. 과연 실용적일지는...

↑NSR부스

↑새롭게 출시된 고프로3는 성능에 따라 화이트, 실버, 블랙에디션으로 구분된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생긴건 1080p 60프레임속도를 지원하는 블랙에디션!!)

↑히어로2버전과의 차이점을 설명중이다. 뿜뿌가 급물살을 친다. 

↑핫 아이템에었던 고프로3! 각버전별로 기능이 다르다. 세가지 에디션중 최고의 선택은 블랙에디션이 아닐까 싶다. (결국구매)

↑알톤의 자전거의 고급(하이텐강?)튜빙기술의 소개..

↑화이텐부스.. 몸에 착용하면 신비한 힘을 느낄수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신뢰가 가는 제품이다.

↑세파즈에선 아미노바이탈 이벤트가 한참이었다. 얼마전 장거리라이딩때 톡톡히 효과를 본지라 매우 반가웠다. 

↑여러가지 라이트 및 후미등을 선보인 신지전자.

↑유명한 이탈리아 로드레이서였던 치폴리니가 만들 브랜드인 '치폴리니' 처음선보인다는 과연 어떨지..

↑코리아바이스 스쿨 장준원코치와 장재윤프로가 시범강연중이다. 

↑스페셜라이지드에선 퓨어리스트물병만 출품하였다. (사실 코엑스근처의 쇼룸에 따로 있음)

↑많은 요령을 필요로했던 전기머신..

↑공간의 활용과 실용성을 중점에 둔 제품도 눈에 띈다. 

↑루라이트부스

↑깜파놀료 구동계 전시품.. 오른쪽으로 갈 수록 최상위 제품..  

↑이태리감성 비앙키부스! 산악바이크 라이업도 출시되는구나!

↑투어링 미니벨로의 거장 바이크프라이데이 부스.. 

↑몬스터 빅풋바이크가 유독 눈의 띈다.. 이거 궁금해!

↑국내브랜드가 새롭게 개발한 바이젠이란 바이크.. 프레임곡선이 예사롭지 않다. 

↑피나렐로의 신형 도그마 프레임.. 최신 비대칭솔루션이 적용되었다는..

↑헬스 스핀바이크.. 

↑김용프로의 어반라이딩 시범

↑이벤트 중이었던 코메트케이블... 자전거를 가져올걸 그랬나보다..

↑클래식과 모던함의 멋이 느껴진는 비토바이크 전시부스.

↑꼬마숙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바비아동자전거.

↑최근 커스텀열성형 슈즈로 유명한 본트!

↑바이크매거진 박창민편집장님도 한참 취재에 열중이시다. 

↑서울시청 소속의 서준용프로와 국가대표선수들의 로드바이크 포럼도 볼 수 있었다. 

↑일전에 리뷰했던 턴 미니벨로..여기서 다시보니 반갑네요^^

스페셜라이즈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코엑스 전시장 인근에서 퍼블릭데이라는 이벤트로 일반인에게도 쇼륨을 오픈하고 있었다. 전시회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잠깐들렸는데 2013년 신제품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풍기며 동호인을 맞이하고 있었다^^

↑문밖에서 살짝 눈치보고있는데 김주용 마케팅팀장님^^

↑일렉트로닉 바이크인 터보~ 너무 빠른속도로 국내정발이 힘들다 하던데...

오늘 하루 즐거웠던 2013년 바이크쇼와 인근에 위치한 스페셜라이즈 영업본사 쇼롬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