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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태화산 라이딩 사진들 박창민 (bike_fox) 2009-10-12 22:13:55 92 후기는 봄님께서 잘 써주셨고... 라이딩 사진들과 올려봅니다. 태화산 싱글 트랙의 다양한 지형을 들어가기 전 간단하게 자전거를 섬세하게 다루는 기술들을 연습했습니다. 항상 제일 먼저 산을 올라오시는 또너군님... 또너군님의 처남께서 오셨습니다. 이 후로는 처남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봄님이 올라오시네요. 산이 처음이시라는 야행님, 넘어질 듯 위태로웠지만 끝까지 잘 올라오셨습니다. 급경사 출발을 연습하신다고 늦으셨던 김상근님도 올라오십니다. 다운힐 코스를 들어가기 전 짧은 다운힐에서 기본 자세와 주의점을 연습했습니다. 무섭다고 내려오시는 야행님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이시네요. 처남님의 다운힐, 적응을 잘 하시는..
2009. 10. 13. 09:59 written by 또너군 댓글수
야쯔다 미니벨로(Aezda HA-1603) 입니다. MTB만 타다가 올해 여름에 구입한 미니벨로입니다. 시마노 내장기어와 체인이 없는 샤프트 방식으로 쉽게 즐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비의 구차니즘으로 부터 해방되고 기름때 뭍힐일이 없어서 좋더군요.^^ * 폴딩속도는 아주 빠릅니다.. 레버 당기고 살짝 올리면 슈르륵 접힙니다..3~5초내 가능해요~^^ 동네 마실용으로는 최고의 잔차인것 같습니다. ^^
2009. 10. 13. 09:54 written by 또너군 댓글수
왕방산 번개 공지가 있었습니다. 헌데 그날은 집안행사인 벌초가 있는날.. 연기되라고 열씨미 기우제를 드렸습니다. 저의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켰는지.. 주말 비 예보가 뜹니다... 허나..갑자기 아버지가 연락을 하시어..하시는 말씀이;;;; "일요일에 비온다니까..토요일날 가야돼!" . . . "%$@^" . .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의 아주 조용한 시골마을.. 토요일은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갑자기 날짜가 변경되어 극 소수의 인원으로 벌초를 해서 다 못끝내고 다음 주중에 몇분이 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다음날 있을 왕방산 공지를 보며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 가고 싶다.....' 그리고 상상합니다.. 쾌쾌한 도로라이딩이나 북적거리는 자전거 라이딩 보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땀을 흘..
2009. 10. 13. 09:52 written by 또너군 댓글수
한두달 전쯤이었던가요? 신갈저수지 주변에 자전거길이 하나 생겼길레.. 과속좀 해봤습니다. ^^;; 이것이 진정한 곰간지!! 우연히도 뒷편에 보이는 도로가 지난주 일요일 사고장소네요 ㅎㅎㅎ 과속금지입니다 ^^;; 저보다 미벨인형의 안부를 물으시는 분들이 있길레.. 잰 멀쩡해요 ㅎㅎ 때만 탓지.. 떨어지지도 않더라구요~
2009. 10. 13. 09:51 written by 또너군 댓글수
1. 어제 수령한 속도계 개봉샷입니다. ^^ 생각보다 부품이 많아 프라모뎃킷 조립하는 기분이 조금 들더군요~ 2. 속도계를 장착하는 밴드로 핸들바 및 스템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됩니다. 3. 핸들바 장착 방향으로 맞추었습니다. 4. 용도가 무엇일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장착될 프레임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와 장착된 브라켓의 고정을 담당하는 부속이군요^^ 5. 삐뚤삐둘 해질까 조심조심 장착했습니다. 접착성분을 보니 몇번띄었다 붙여도 괜찮은 성분인것 같습니다.^^ 6. 잠자고 있던 햐얀 본체를 깨워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초기화 셋팅과 설명서에 제공된 대로 바퀴사이즈와 날짜등을 셋팅합니다.) 7. 속도센서도 조립!! 8. 신청기종은 NOFX 601이었으나 지난주 와이프님의 후원으로 급기변..
2009. 10. 12. 18:28 written by 또너군 댓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