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XT페달 PD-M785

2011년 XT 신형페달 PD-M785

상반기에 출시된 XTR PD-M985모델과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된 XT PD-M785 신형페달!!!  

(나오자마자 냉큼!! 질렀습니다. ㅋㅋ) 
  
주요특징
 

· 모델명 : PD-M785

· 양방향 클릿 구조

· 클릿 : SM-SH51 클릿 포함

· 무게 : 408g








폐달을 또 바꾸는거야??

일전에 쓰던 PD-A530 페달... 정확히 기변이라는 개념보다는 용도에 맞는 사용을 위해 A530페달은 하이브리드나 미벨, 로드계열에 어울릴만한 페달로 바꾸어야겠다. 
이 페달을 처음 선택 시 일반신발과 클리트 신발과 겸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구매하여 장착한 A530페달은 산악라이딩에서는 매우 불편했다.
예를 들면 오르막을 오를시 잠시 멈추었을때 클릿을 복귀하기 위한 동작이 너무 더디고 또 페달방향에 신경쓰는것이 너무 괴로웠다는점;;;;; 

다시 양방향으로 돌리기에 신형 XTR-M985모델이 출시되었지만 가격의 부담이 너무크다.....


이때 신형XT 페달 출시의 반가운 소식이 있었으니.....







↑ 역시 시마노 답게 깔끔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 제품의 구성품으로 페달과 설명서, 그리고 SM-SH51 클리트가 포함되있다. 





깔끔하고 날씬한, 매력적인 디자인





















↑ 전체적인 모양은 먼저 출시된 XTR-M985 모델과 동일하게 생겼지만 자세히보면 10g의 무게차이와 사이드면이 날카로워 정강이에 상처를 내는경우가 있다는 점이 개선되어 신형XT페달은 측면이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다. 







사진) 신형XTR PD-M985모델
(사실 세심한 디자인은 이게 더 이쁘지만....) 







↑ 페달 장착을 위해선 8mm육각렌치가 필요하다. 
















주요특징으로는
이전모델 대비 페달과 더 밀접하게신발을 접촉하며 충격에 대한 내구성과 바인딩 매커니즘이 보완.
그리고 진흙이나 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공감하는 표현으로는 싱클트랙에서 내려올때 기술적인 컨트롤과 자신감을 제시하며 더욱 넒어진 플랫폼으로 일반 슈즈를 신고도 라이딩이 가능하다. 

페달의 용도는 트레일(&올마)급으로 분류되었지만 다운힐급 이하 모든 종류에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