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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싶다는 다인군의 말에 주말 바다행을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동해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당일치기로는 좀 무리다 싶어 가까운 서해안으로 일정을 급 변경했네요.

서해안 쪽의 해수욕장은 그닥 많이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가본 대천해수욕장은 정말 괜찮더군요~
부드러운 해변의 모래사장과 얉은 수심, 잔잔한 파도... 다인이는 바다에 한번 들어가더니 나올생각을 않더군요;;;
간만에 다인군과 좋은 추억 쌓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곧 태어날 둘째 '다봉이'와 각시님 데리고 한번 더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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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Flag

날짜

2011. 8.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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