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품 업그레이드로 인해 남은 부품을 새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1. 리치 프로(Ritchey Pro) 알로이 라이저바
2. 익서스타(Exustar) 미니평페달
3. 에르곤 GX-2 그립
↑ 도색전에 많이 긁혀있는 페달과 에그곤 그립의 바앤드를 사포로 매끈하게 다듬어 준다.
↑ 사포질을 마친뒤 마스킹 테잎을 이용하여 도색될 영역과 구분작업을 해둔다.
↑ 핸들바도색은 변속/브레이크 레버의 장착흔적과 기스를 비교적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도색은 차량용 스프레이를 이용하였으며 되도록 얇게 여러번 도색하는 것이 좋다.
↑ 에르곤 그립의 로고가 지워지는 것이 아쉽지만 깔끔한 처리를 위해 바앤드는 전체도색을 하였다.
이것도 되도록 얇게 여러번 도색.. 특히 바앤드의 꼭지 부분은 되도록 여러겹으로 뿌린다.
↑ 기포없이 깔끔한 도색처리가 되었다.
↑ 페달은 도색이 금방 벗겨진다. 그래도 다음에 장착할때 새것의 느낌을 갖고자 정성스례 뿌려 주었다.
로고부분은 마스킹 테잎으로 처리하여 살려둠.
↑ 새것같은 느낌이 되었다 ^^
↑ 페달은 도색 후 발에 닿는 부분과 끝쪽에 잘 벗겨지지 않도록 강력접착제로 살짝 코팅해 주었다.(혹시나 모를 실험정신 발휘^^)
↑ 얇게 여러번 뿌려주었더니 스프레이를 한통 다 써버림.. 건조는 충분하게 해 주는것이 좋다.
↑ 곧 도착할 미니벨로에 장착해 주어야 겠다.
↑ 바앤드의 각도조절을 할 수 있는 눈금영역은 살려두었다.
↑ 바앤드도 조립해 주었더니 새것이 된 느낌이다.^^
사실 대충했습니다...
원래 제대로 도색과정은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해야하나...소모성 부품들 임으로 간단하게 처리했네요^^... 벗겨지면 또 해야겠죠~~ㅋㅋ
1. 리무버 같은 신너로 도색을 벗긴 후~ 곱게 사포질한다.
2. 프라이머로 1차 코딩~
3. 도색 (중간중간 열처리)
4. 마감제(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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